배달앱 (배민·쿠팡이츠·요기요)
외식 매장의 매출 구성에서 **배달앱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0-50%**예요. 매장이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어도, 한 번도 배달앱을 안 깔아본 외식 자영업자는 거의 없어요. 이 Part에선 배민·쿠팡이츠·요기요 3대 플랫폼을 가격·할인·광고·리뷰 4개 축으로 풀어가요.
배민·쿠팡이츠·요기요 3대 플랫폼이 외식업 매출의 30-50%
- ·주문량 자체가 큼
- ·광고·할인으로 신규 손님 유입
- ·리뷰 데이터 풍부
- ·수수료 부담 (중개 2.0-7.8% + 배달비 + 결제·부가세)
- ·리뷰 운영 압박
- ·할인 의존 위험
- ·차별화 어려움
외식업 (한식·중식·일식·치킨·피자·디저트·도시락)
오프라인 체험 중심 매장 (카페 일부)
초기 1-2일 (각 앱 입점) + 매주 30분
외식 매장 매출 30-50% 비중
왜 배달앱을 진지하게 다뤄야 하나
배달앱은 단순히 "배달 시켜 먹는 채널"이 아니에요. 외식 자영업자가 신규 손님을 만나는 가장 큰 입구 중 하나예요. 손님이 매장에 한 번도 안 와봤어도 배달앱에서 시켜본 다음 만족하면, 매장으로 직접 찾아오는 경우도 많아요.
이런 흐름이 정착되면서 외식업 매출은 크게 3가지 채널로 나뉘었어요.
- 매장 방문, 단골·동네 손님이 주력
-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, 신규 손님 유입
- 배달앱, 익명 손님의 첫 진입 + 재주문
이 셋이 잘 맞물려야 매출이 안정적으로 굴러가요. 배달앱을 등한시하면 다른 두 채널이 아무리 잘 돌아도 매출이 30-50% 빠지는 셈이에요.
배달앱은 입점만 해두면 알아서 주문이 들어오는 채널이 아니에요. 메뉴 가격 한 줄, 쿠폰 한 장, 광고 키워드 하나가 매출을 좌우해요. 이 Part에선 4가지 축(가격·쿠폰·광고·리뷰)을 차례로 잡아가요.
3대 플랫폼의 점유율과 성격
배달앱은 한국에서 사실상 3개 회사가 시장을 나눠 가지고 있어요. 점유율과 성격이 달라요.
| 플랫폼 | 점유율 (배달앱 시장) | 성격 |
|---|---|---|
| 배달의민족(배민) | 약 60% | 점유율 압도적 1위. 메뉴 검색·즐겨찾기 중심. 광고 상품 다양. 2025년 7월부로 울트라콜 완전 폐지 → '가게배달(구 오픈리스트)' 중심으로 재편 |
| 쿠팡이츠 | 약 25% | 빠른 배달 강점. 서울·수도권에서 점유율 빠르게 상승. 2026년 4월부터 포장 주문 6.8% 수수료 부과 |
| 요기요 | 약 10-15% | 가격 할인·쿠폰 마케팅 강점. 주문 발생 시에만 과금되는 '추천광고'(주문연동형)가 핵심 광고 |
배민이 1위지만 쿠팡이츠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어요. 3개 다 입점하는 게 기본이고, 매장 특성에 따라 어느 플랫폼에 더 힘을 쏟을지를 결정해요.
어떤 앱부터 입점할까
신규 매장이라면 이 순서를 권해드려요.
- 1순위: 배민, 점유율이 압도적이라 일단 여기부터. 입점·셋팅 우선
- 2순위: 쿠팡이츠, 빠른 배달이 강점인 지역(서울·수도권 도심)이면 두 번째로
- 3순위: 요기요, 30-40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동네라면 추가
3개 동시 운영이 부담스러우면 배민부터 안정시키고, 한 달 뒤 쿠팡이츠·요기요를 순차로 늘려가도 늦지 않아요.
입점만 해두고 운영을 못 하느니, 2개에 집중이 나아요. 빈약한 메뉴 사진과 답글 안 다는 리뷰는 오히려 매장 신뢰도를 깎아요. 운영 가능한 만큼만 입점하세요.
이 Part의 챕터 (4개)
배달앱 운영을 가격 → 할인 → 광고 → 리뷰의 4단계로 나눠서 다뤄요. 순서대로 읽으시면 입점 후 매출을 끌어올리는 흐름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요.
6-1-1
가격 세팅 전략
수수료·매장가/배달가 차이·최저 주문 금액·메뉴 구성. 마진을 지키는 첫 단계.
6-1-2
쿠폰·할인 설계
신규 유입 vs 재주문 vs 객단가 ↑ 목적별 할인 설계. 의존하지 않는 운영법.
6-1-3
광고 운영
배민 가게배달·쿠팡이츠·요기요 추천광고 비교. 예산 1만원부터 시작하는 광고 운영 기본기.
6-1-4
리뷰 관리
별점 4.0 미만 회복법·답글 작성법·악성 리뷰 대응. 신규 손님 80%가 보는 정보.
어떤 순서로 읽어야 하나
- 이제 배달앱 시작하시는 분, 6-1-1(가격)부터 차례대로. 가격 세팅이 잘못되면 아무리 광고·할인을 잘해도 적자가 나요.
- 이미 입점은 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오는 분, 6-1-3(광고)·6-1-4(리뷰)에 집중. 보통 둘 중 하나가 문제예요.
- 주문은 있는데 마진이 안 남는 분, 6-1-1(가격)·6-1-2(쿠폰)을 다시 점검. 할인 의존이 가장 흔한 원인.
- 별점이 떨어졌거나 악성 리뷰가 있는 분, 6-1-4(리뷰)부터 바로 가서 회복 캠페인 짜세요.
배달앱과 네이버 플레이스는 별개로 운영하지만 사진은 공유해요. 메뉴 사진을 잘 찍어 두면 배민·쿠팡이츠·요기요·네이버 플레이스에 다 같이 쓸 수 있어요. Part 3-1. 가게 사진 촬영 가이드를 먼저 읽어두시면 4개 채널에 동시 활용 가능해요.
비용, 수수료가 매출의 어디까지 먹나
배달앱의 가장 큰 부담은 수수료예요. 매출 100만원이 나도 수수료·배달비·결제 수수료가 빠지면 손에 남는 게 60-70만원으로 줄어요.
2024년 11월 상생협의체 합의에 따라 2025년 2월부터 배민·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가 매출 규모별 2.0-7.8% 차등 적용으로 바뀌었어요(3년 한시 적용). 직전 3개월 매출이 적을수록 수수료가 낮아져요.
| 비목 | 비율 |
|---|---|
| 중개 수수료 (배민·쿠팡이츠 상생 요금제 기준) | 매출의 2.0-7.8% (매출 상위 35% = 7.8%, 80% 초과 영세 = 2.0%) |
| 포장 주문 수수료 | 매출의 6.8% (쿠팡이츠 2026년 4월부터, 영세는 무료 1년 연장) |
| 배달 비용 (자체 vs 위탁) | 건당 1,900-3,400원 (사장님 부담분) |
| 카드/결제 수수료 | 매출의 약 3% |
| 광고비 (선택) | 일 1-3만원 |
| 쿠폰·할인 (선택) | 매출의 5-15% |
이 비용 구조를 인정하고 가격을 세팅하는 게 6-1-1의 핵심 주제예요. 매장가를 그대로 배달앱에 올리면 절대 마진이 안 남아요.
배달 외 다른 채널도 같이 봐야 할 때
가게 정보를 입력하면 파이가 우리 가게에 맞는 마켓파일럿 서비스와 채널 조합을 추천해 드려요.
다음에 읽으면 좋은 챕터
출처·참고 자료
- 배민 사장님 광장 — 우아한형제들
- 배민 상생 요금제 안내 — 배민
- 쿠팡이츠 사장님 가이드 — 쿠팡이츠
- 요기요 사장님 가이드 — 요기요
- 배달앱 리뷰 자율분쟁조정 권고안 (2026.2) — 한국인터넷기업협회
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.